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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 추가 지정!
이달 4일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가평군의 접경지 추가 지정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가 추가 지정됐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한계선과 맞닿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10개 시·군과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5개 시를 포함해 총 15곳이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 지정이 7개 시·군이었고, 이번 가평군 추가로 모두 8개 시·군이 접경지역이다. 접경지역 지정되면 국·도비 재정지원과 세컨드 홈 특례지역으로 적용받아 1가구 2주택 소유와 관련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의 세금 중과가 배제되어 주택을 추가 구입하는 부담이 줄어들어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으로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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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 ··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에 앞장!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발의한 조례 2건을 지난달 20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조례 2건은 「연천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와 「연천군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조례」다. 최근 플라스틱 폐현수막과 가정에 방치된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이 오남용되면서 수질이 오염되고 주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연천군 주민과 지역 환경단체가 이를 해결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박영철 부의장은 “연천군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면서, “두 건의 조례가 친환경 연천을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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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 번역 ‘동경대전’과 ‘용담유사’ ·· 한 손에 쏘옥!
천도교중앙총부(교령 윤석산)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읽기 쉬운 동경대전·용담유사」 전자책을 발간했다. 동학과 천도교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스마트폰과 PC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다. 작년 10월 28일 천도교중앙총부(교령 윤석산)는 수운 최제우(1824~1864) 탄생 200년 기념사업으로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묶은 현대어 번역 「천도교경전」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3·1절을 맞이해 제목을 「읽기 쉬운 동경대전·용담유사」로 바꾸고 현대어 번역과 똑같은 내용인 전자책이 재탄생했다. 전자책 가로쓰기 경전은 AI 시대에 걸맞는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손 안의 경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천도교단에서 「동경대전」을 한글로 번역하여 출간한 것이 1956년이고, 그 후 70년이 흘렀어도 「천도교경전」 이 국한문 혼용체와 세로쓰기로 되어 있어 교단 안팎에서 현대어 번역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스마트폰】 아래의 URL을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가로보기'와 '세로보기'로 모두 볼 수 있다. https://chondogyo.or.kr/ebook1/index.html 【PC】 천도교중앙총부 > 동학천도교아카이브 > 전자책(ebook)이다. 아래의 URL을 누르면 바로 갈 수 있다. https://www.chondogyo.or.kr/bbs/board.php?bo_table=sub100 수운 최제우, 1860년-1864년 직접 저술 해월 최시형, 1880년부터 수운의 글 목판본 발간 천도(天道)인 동학을 창명한 수운 최제우(1824~1864)는 1860년 경주 용담에서 무극대도를 깨달은 후 순도한 1864년까지 한문으로 쓴 글과 한글가사체로 노래하듯 쓴 글을 직접 남겼다. 훗날 2대 교주 해월 최시형(1827~1898)이 한문 글을 모은 것을 『동경대전』(東經大全), 한글가사 노래를 모은 것을 『용담유사』(龍潭遺詞)라는 이름으로 1880년과 1881년 각각 목판본으로 처음 발간했고, 이후 두 경전은 여러 차례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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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상권진흥구역 ·· 4년 사업 성과 공유
연천군은 지난달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전곡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2021년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ㆍ지원사업’ 4년 동안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전곡 스마트 디자인상권 로드맵을 기반으로 △특화거리 조성 △점포환경 개선 △전통시장ㆍ상점가별 특화상품 발굴 △특화점포 육성 △상권커뮤니티센터 설치 △상인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했다. 2021년 4월전곡전통시장과 첫머리거리 등 3개 상점가를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고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전곡상권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연차별 상권 진흥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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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 2025 혁신리더대상 ‘의정 대상’ 수상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이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군민의 대변자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연천군의 문제 해결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김 의장은 2018년 제8대 연천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제9대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의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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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시티투어 버스, 3월 5일부터 재운행
연천군은 3월 5일부터 연천을 한 번에 다닐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 요일별 코스는 다음과 같다. ■ 수요일 - [테마형] DMZ 안보관광 코스 ■ 목요일 - [테마형] 역사·문화 체험 코스 ■ 금·토·일요일 – [순환형] 연천 명소 코스 연천군 시티투어는 다음의 URL에서 탑승 예약할 수 있고, 2월 24일(월)부터 가능하다. https://www.yeoncheon.go.kr/citytour/index.do 버스 이용료는 일반 1만 원, 할인대상자 8천 원이다. 이용료를 지급하면 연천군 지역화폐 5,000원을 돌려준다.
실시간 종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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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 방문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 윤재구 의원은 지난 11월 20일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을 방문해 문화교류와 연천군 농특산물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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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2025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18일 제290회 연천군의회(의장 김미영) 제2차 정례회 군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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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2025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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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5년도 연천군 예산안 심의!
-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18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인 12월 19일까지 32일 동안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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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5년도 연천군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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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방문
-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10월 29일 주한아제르비이잔 대사관을 방문하여 문화교류 및 연천군 농특산물 연계한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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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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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연천율무축제’ 성황리 개최!
- 연천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전곡리유적에서 지역 농특산물 잔치인 ‘제3회 연천율무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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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연천율무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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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
- 연천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더 벤티와 함께 디지털관광주민증 10만 달성 기념 이벤트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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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