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온골지하차도 평면작업 일부 완공과 횡단보도 임시 개통
6월 말, 전곡읍 온골지하차도 평면작업과 공원조성 완료 예정
연천군은 수도권 전철 1호선(동두천~연천 전철)과 관련한 전곡읍 온골지하차도 평면작업과 교량아래 공원 조성을 6월 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전곡읍 온골지하차도 평면화작업은 약 101억원 사업비를 들여 길이 420m, 폭 26.1m 왕복 4차로 공사이며, 북측구간 도로포장을 마쳤다.
현재 남측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주민 통행 불편을 고려해 남북 임시 횡단보도를 3월 30일 개통했다.
교량아래 공원은 약 47억원 사업비를 들여 교량 아래 길이 740m에 공원, 주차장, 체력단련장을 비롯한 주민 편의시설을 6월 말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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