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한탄강 주상절리길, “걸으며 가을을 느껴봐요”
11일까지 선착순 300명 마감,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도감포길
연천군은 오는 14일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를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이 이달 14일 시작하고, 다음달 4일 포천시, 18일 철원군이 모두 세 차례 진행하며, 연천 행사는 이달 11일, 포천·철원 행사는 27일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행사는 두 시간 정도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진행하며, 연천은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인 도감포길이다.
전곡리 유적에서 출발하여 한탄강이 임진강과 만나는 한탄강 끝자락에 있는 도감포까지 걸어간다.
대한민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세 차례 행사에 1천 명 남짓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운영자가 안내하는 대로 가을경치를 보면서 편하게 걸으면 된다. 한 사람에 1만 원 참가비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소셜서비스에서 접수하면 된다.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경기좋아
■ 카카오톡 채널 : 2023한탄강주상절리길걷기행사
■ 운영사무국 문의전화 031-851-6620
다음 링크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 지역이슈 채널 - 통통미디어 & www.tongtongmedi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